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케이스 만들기

이번에야 말로 끝내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말이 쉽지 아주 작은 곳에서 나타나는 오차는 어쩔 수 없게 되었다.

이건 뭐 3일동안 한 작업시간이 고작 3시간 밖에 안되니 양해주길 바라면서

 

5월30일경 사진이다.

일단 자잘한 건 그때 해결하기로 하고 도색하지 않은 상태의 일명 가조를 해보았다.

나오긴 했는데 역시나 마감은 전문가가 아니니 뭐 레드선 해볼란다.

 

뒷면 에서 나타난 확연한 마무리 작업추가 파워 고정 홀이 너무나 많다.

몇 개는 아마 없애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슬롯 홀은 장착시 너무 좁은 것 같아 더 넓게 절단해서 장착이 쉽게 넓혔다.

 

이제 도색을 해야할테니 부속품은 빼야겠지?

 

6월 5일 커버 도색만 했다.

도색은 외부 3번 내부 1번 하였다.

유광 검정 락카로 도색하고 타공망을 대 보았다.

음.. 이게 본래 원했던 디자인이긴 한데 잘 되어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

 

 

여기서부터가 오늘 즉 6월 7일 작업 타공망을 장착하였다.

그러나 사이드 왼편은 타공망이 완벽하지 않아 붙히지 않았다.

다음주중 타공망 하나를 구입해야 하게 생겼다.

 

 

내부도 도색이 완벽히 되지 못했다.

외부 3번 내부 1번이다보니

락카통 한통으론 부족했나보다.

외부 2.6번 내부는 전혀 안되었다.

락카도 재구매해야할 것 같다.

에휴~~

조립은 언제나 하려나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