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dp회원 성정모입니다.

3dp 회원이 되어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3dp chip을 써보니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질문을 하면 카페스탭님께서 답변해주시고 다양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고, 질문들 중 컴퓨터나 부품에 문제가 있어서 안된다는

문의들을 볼때마다 저의 옛날 모습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삶을 살고 말씀들을 여러 곳에서 듣다보면 드는 생각이

why me? 신이시여 왜 하필 제게 제가 원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까?

속으로 질문할때가 있는데,그때마다

why not you?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너라고 해서 면제받고 다 잘되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고

시련속에서도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내용이 많은 시련을 격고 그 속에서도 미국의 대통령이 된

바이든 대통령의 아버지께서 그에게 물려주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저도 요즈음 살면서 이일 저일 만나다보니 나에게도 내가 원하지 않는

일들이 충분히 일어날수 있고 그렇지만 그 속에서 늘 포기나 좌절만은

하지 말아야 하고 내가 실망함으로 인해 죄를 짓지 말아야 하며

언제나 선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는 기대로 살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어른들의 말씀에 순종하고 토를 안달고 귀를 기울이는 편인데

부모님께 어른들에게 순종하고 그 말씀을 잘 내것으로 만드는 일이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네요.

겨울이 다 끝나가는데 코로나도 함께 종식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무너진 모습들이 있다면 회복될 것을 소망하고 꿈꾸며 희망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