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제게 불가항력적인 부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회원탈퇴를 하고 제가 썼었던 글들을 모두 지웠다가 다시 가입하게된 성정모 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3Dp Chip회원님들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는 카페에서 성정모라는 저의 본명으로 

카페와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해서 여러분들과 교제하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활동을 열심히 했었던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며 착하게

살던 청년입니다.

돌이켜보면 예전에 부족하지만 제가 썼었던 글들이 10개가 넘어가고 신분도 초보로 업그레이드 되서

3Dp Chip의 회원님들과 스태프님들과 매니저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가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족한 저의 형편을 돌아보는데 급급하지 않고 저의 부족한 환경적이고 제정적이고 물질적인

문제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 것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면서

지냈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환경이 모두 갖추어지고 풍족해진 나머지 저의 유익만 구하고

저만 챙기고 돌아보기 급급해서 살면서 교회에서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많은 실수와

하지말아야 할 잘못들을 많이 해놓은 지금의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인간관계에서

하지말아야 할 잘못들과 실수들을 너무 많이 하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오늘 깨달아 지면서

예전의 저의 모습과 지금의 저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와 카페에 저의 실수와 잘못들로 인해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고

낙심하신 분과 카페에서 저런 사람은 처음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며 많이

상처받으신 저의 3Dp Chip카페와 홈페이지의 제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나나 매니저님과

모든 스태프님들과 저에게 잘해주셨던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만 더 예전처럼 좋은 모습으로 살아갈 기회를 주시고

힘들겠지만 저를 받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용서해 주신다면

제가 최선을 다해서 저의 남은 삶을 저를 위해 힘든 현실 속에서도

피눈물을 흘리시며 수고하시는 많은 이웃분들과 저를 위해서 부족하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기도해 주시는 교회의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형편을 돌아보지 않고 저의 부족한

형편을 채워주셨던 3Dp Chip홈페이지와 카페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예전처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는

착한 청년으로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회 이곳저곳에서 수고하시고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저와 이 사회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고

앞으로는 그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착한청년의 모습으로

본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